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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과 성관계 합의?" 11년간 미성년 딸 성폭행 계부 항소 기각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김진석 부장판사)는 29일 특수준강간 및 13세미만 미성년자강간 등 모두 11개의 혐의로 기소된 계부 박모(52)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특수준강제추행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 강모(53)씨에게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유..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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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범죄의 종합판' 수면제 든 음료수 먹이고…연인불러 불법촬영까지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김진석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42)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필통 제공수면제 먹인 20대 여성 징역 3년·성폭행 실행 40대 징역 6년 [더팩트ㅣ윤용민 기자�..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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