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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부양의무제 최초 폐지…9대 개선대책 마련 서울시가 최초 '부양의무제'를 폐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법 바로 세우기 공동행동 등 사회단체 회원들이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촉구한 모습. /이동률 기자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시스템 종합개선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시가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시스템을 재..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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