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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삼성 전원 무죄…검찰 "항소 검토"(종합) 최지성 등 미래전략실 직원도 모두 무죄 검찰 "판결 면밀 분석검토해 결정할 것"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관련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정채..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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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승계 의혹' 이재용 첫 재판서 혐의 부인…"정상적 경영 활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은 첫 재판에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정상적 경영 활동으로, 검찰의 시각에 동의할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동률 기자"검찰 시각에 동의 못 해"…피고인은 불출석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은..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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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1차장 김욱준·4차장 형진휘…檢중간간부 인사 '검언유착' 수사 정진웅은 차장 승진…삼성 수사 이복현 대전지검으로 [더팩트ㅣ박나영 기자]김욱준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1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4차장은 형진휘 서울고검 검사가 맡게됐다.법무부는 27일 차장·부장검사 등 검찰 중간간부 585명과 평검사 45명에 대한 인사를 9월3일자로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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