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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북미 부동산시장 진출 위해 현지 네트워크 확대 정진행 부회장 등 임직원 미국 시카고·뉴욕 방문 대우건설 정진행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실무진이 지난달 31일 뉴욕에서 글로벌 시행사인 Brookfield Asset Management와 면담했다. /대우건설[더팩트｜이중삼 기자] 대우건설은 정진행 부회장과 정정길 미주개발사업담당..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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