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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신현수 작심삼일, 투항했나…진퇴 머뭇거리다 망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복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요구대로 우리 편에 서기로 해서 투항한 것은 아닌지 의아스럽다"고 지적했다. /국회사진취재단국가수사본부장 청와대 근무경력 있어…독립성 물건너가 [더팩트｜문혜현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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