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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통장 유통해 '범죄자금 세탁'…경남경찰, 총책 등 11명 구속 경찰, "전국 범죄조직 확대 수사, 통장 함부로 타인에 양도하면 안돼" 대포통장을 개설 및 유통해 범죄자금을 세탁하고 불법수익을 올린 조직폭력배 조직도./경남경찰청 제공[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경찰청은 조직폭력배 일당이 범죄자금 확보를 위해 새로운 범죄단체를 결성해 대포통장을 유통·개..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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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유지 매각해 19억6000만원 꿀꺽’ 포항시 공무원 등 3명 재판행 대구지검 포항지청 전경/포항=김채은 기자[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시 시유지 매각 과정에서 대금을 횡령한 공무원과 공범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4일 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금이)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혐의로 포항시 공무원 A 씨(5..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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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천화동인 실소유주 압색…검 "로비 의혹 규명에 주력" '뒷북 수사' 지적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워" 검찰이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압수수색을 나선 가운데 범죄수익을 이용한 '로비 의혹'의 진상 규명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더팩트 DB[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검찰이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압수..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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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무직자들 명의로 50억 전세 대출 사기친 일당 검거 금융기관 현직 간부가 주도…20대들 중 지적 장애 여성도 20대 무직자들의 명의를 이용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일으켜 50억원 상당의 전세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철청 제공.[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20대 무직자들의 명의를 이용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일으켜 50억원 상..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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