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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연이은 대북 경고 메시지 "北 최악도 대비" 윌리엄 번 합참본부 부국장이 12일(현지시간)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의 수사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미 국방부 홈페이지 갈무리합참 부참모장 브리핑…"北 장거리발사 중단 약속 준수 기대"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북한이 경고한 북미 협상 시한인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국 국방..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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