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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이슈] '상도동 장롱 유기' 피고인의 이해할 수 없는 사랑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과 남성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여성의 재판이 열렸다. 사진은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 폴리스라인 테이프가 붙어 있는 모습. /뉴시스모친·아들 이어 동거녀 살해하려다 미수…"사랑해서 그랬다"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왜..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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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현장] "너무 사랑해서"…노모·아들 이어 동거녀도 죽이려 한 40대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장롱 속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과 남성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여성의 재판이 열렸다. 사진은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 폴리스라인 테이프가 붙어 있는 모습. /뉴시스"평생 못 볼까 봐 같이 죽으려고…바보 같은 사랑" 증언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노모와..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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