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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앞' 다가온 4·7 보선, '정치권 성범죄 논의' 톺아보기 전임 시장의 성비위로 발생한 4·7 재보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에선 성범죄를 대하는 조직문화 혁신 등의 내용이 다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왼쪽)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더팩트 DB'전임 시장 성범죄'로 발생한 선거…"조직 내 문제의식 정립..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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