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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10년 만의 반전…스마트도시로 다시 뛰는 국제업무지구 첨단기술로 무장한 '서울의 스마트 코어'…용산의 재도약 서울시는 용산을 ‘서울의 스마트 코어’로 조성하는 '스마트도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심우섭(왼쪽부터) 서울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오세훈 서울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에 대..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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