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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5027억…전년比 115%↑ 영업이익률 5.1%…"올해 FLNG 건조로 수익성 더욱 개선"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9조9031억원, 영업이익 502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 50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15% 증가한 수치다.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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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한국조선해양, 2조7218억원 규모 선박 14척 수주 LNG선·PCTC·VLCC 등 고부가 선박 위주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해 2024년 인도한 17만4000입방미터(㎥)급 LNG 운반선. /HD현대[더팩트 | 김태환 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유럽 소재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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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 또 신중…10대 건설사 중 3곳, 1분기 도정 수주 0건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SK에코플랜트, 아직 실적 제로 수익성 꼼꼼히 따지며 몸 사리는 분위기 10대 건설사 중 1분기 내에 도시정비사업에서 마수걸이를 하지 못한 건설사가 3곳으로 나타났다. /뉴시스[더팩트 | 공미나 기자]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신중한 태도를..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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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재시동 건 상계주공5단지, 시세 맞먹는 분담금 극복할 수 있을까 GS건설과 시공계약 했으나 2023년 계약 해지 3.3㎡당 공사비 120만원 올려 새 시공사 선정나서 공사비 문제로 GS건설과 시공계약을 해지했던 상계주공5단지가 새 시공사 찾기에 나섰다. 지난 5일 진행된 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10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공미나 기자[더팩트 | 공미나 기자]..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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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매출은 언감생심"…보릿고개 넘는 건설사들, 목표치 줄하향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목표 2조 낮춰 주택 착공 물량 급감 등 영향 끼쳐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지난해 실적보다 낮게 제시했다. /더팩트 DB[더팩트 | 공미나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보수적인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지난해..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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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은 수주전 치열한데…한쪽은 시공사 찾기 별따기 삼호가든5차·방배7구역 등 시공사 못 찾아 "건설경기 침체로 선별수주 기조 이어질 것"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 기조가 이어지며 일부 정비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공미나 기자] 올해도 새해부터 수도권 곳곳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가운..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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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사업에 건설사 돈 몰린다…불황에도 수주전 활발 한남4구역 홍보관 오픈, 조합원 표심 잡기 총력 방배15·신반포4차·잠실우성도 경쟁입찰 구도 "선별수주로 대어급 사업장에 몰려" 최근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 최대어인 한남4구역을 비롯해 서울에서 알짜로 꼽히는 정비사업장을 두고 건설사간 경쟁이 치열하다. /더팩트 DB[더팩트｜황준익 기자] 최..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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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건설사 모두 1조 돌파…연말 정비사업 수주 총력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22조, 지난해 기록 넘어서 연말 시공사 선정 남아, 포스코·현대 1위 경쟁 치열 올 초부터 현재까지 10대 건설사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21조9113억원이다. 이미 지난해 총 수주액 20조496억원을 넘어섰다. /더팩트 DB[더팩트｜황준익 기자] 올해 10대 건설사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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