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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상 고창군수 "동학농민 혁명지 역사·문화 품격 높였다" 고창군은 2019년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왼쪽)을 시작으로, 2020년 선운사 만세루(가운데), 2021년 봉덕리 고분 출토 금동신발(오른쪽)까지 3년 연속 지역 문화재가 국가보물로 승격됐다. /고창군 제공15일 민선 7기 고창군정 3주년 성과 되짚어 [더팩트 | 고창=이경민 기자] 현행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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