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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석] 성주군 100억 '모래성' 빗물에 와르르 조선시대 재현했다던 성주역사테마공원, 영화세트장이었나 경북 성주군.[더팩트ㅣ대구=김민규 기자] "영화 세트장도 이거보다 튼튼하게 짓는다는데…."지난 10일 경북지역 집중호우로 임진왜란 때 왜군과 맞선 기개를 그대로 복원했다던 '성주읍성'이 함락됐다. '왜군'이 아니라 130㎜ 호우에 무..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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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로 붕괴된 성주군 성주읍성, 2차 붕괴 우려 나왔다 부실 지반과 석재 시공 공법 부실 우려, 안전진단 시급 성주군청, "안전진단 의뢰한 상황, 지켜봐야 할 것" 10일 호우로 일부가 무너진 경북 성주군 성주읍성의 2차 붕괴 우려가 제기되 논란이 일고 있다./성주=김민규 기자경북 성주군이 임진왜란 때 일본군과 싸운 성벽을 재현한 '성주읍성'이 지난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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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군 조총에 맞섰던 성벽 재현했던 '성주읍성'…빗물에 '우르르' 건립 4년 성주읍성, 10일 호우로 붕괴 2차 붕괴 위험에도 시민 통제 미흡 경북 성주군 '성주읍성'이 10일 오전 8시 쯤 호우로 인해 성벽 일부가 붕괴됐다./성주=김민규 기자 성주읍성은 성주군이 조선시대 의병들이 왜군의 침략에 맞선 것을 기리기 위해 성벽을 복원한 것으로 성주군이 96억원을 들..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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