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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 곧' 김지훈, '섹시 빌런'으로 채워지지 않는 갈증[TF인터뷰] '이재, 곧 죽습니다' 사이코패스 빌런 박태우 役 활약 배우 김지훈이 <더팩트>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티빙[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지훈은 아직도 목이 마르다. 악역으로 한 번, 장발로 두 번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김지훈이지만 갈증은 여전하다. 보여주고 싶은 게 그리고..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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