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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검수완박' 유보·한동훈 지명 철회하라" 양당에 '검찰개혁' 국회차원 논의 기구 설치 등 제안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14일 " "라고 말했다. 지난 7일 대표단회의 모습. 왼쪽부터 정채연 청년정의당 대표 직무대행, 여 대표, 박인숙 부대표. /남윤호 기자[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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