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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피해자' 아이들이 부모 체포 현장 보는 일 없앤다 부모의 체포부터 출소까지 모든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권고가 나왔다. /뉴시스법무검찰개혁위 '부모 체포 장면 분리' 등 권고안 발표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부모의 체포부터 출소까지 모든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권고..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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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창살 안 '엄빠'③] "뿌리깊은 연좌제…​​​​​​​수용자 자녀는 제2의 피해자" 이경림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대표가 지난달 19일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이선화 기자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은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 인종, 국적, 그 어떠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차별되어서는 안 되며,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한다'고 명시한다...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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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창살 안 '엄빠'②] 길거리 내몰리고 우울증도…위기의 아이들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에서 사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아동들의 단체사진. /세움 제공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은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 인종, 국적, 그 어떠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차별되어서는 안 되며,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한다'고 명시한다...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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