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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안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2심도 집유…"공교육 신뢰 훼손" 1심보다 감형…징역 1년·집행유예 3년 교무부장인 아버지에게 답안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뉴시스[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교무부장인 아버지에게 답안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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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고 쌍둥이 측 "무죄 확신"…'손가락 욕'은 사과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이 법원에서 취재진에게 '손가락 욕'을 한 것과 관련해, 변호인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법원에서 취재진에 '손가락 욕'을 한 숙명여고 쌍둥이 측 변호인이 공식 사과하면서 자매는 무죄라는 확신도 내비쳤다. 자매 측 변호인 양홍석..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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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2심서도 "스스로 풀었다"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으로 시험을 치른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뉴시스 법원 출석 중 '손가락 욕' 논란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으로 시험을 치른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숙명여고..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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