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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ESG선도기업,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힘모은다 현대백화점·CJ제일제당·유한양행·인바디 업무협약 내달 서울 총회 때 홍보관 조성 현대백화점, CJ제일제당, 유한양행, 인바디 등 4개 기업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더팩트 | 김..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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