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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서울 성북구와 ST1 기반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 시범사업 착수 "근로시간 효율화·충전비 절감…새로운 차원 ESG 활동"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과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김승찬 전무(오른쪽)가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청에서 ST1 기반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더팩트ㅣ최의종 기자]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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