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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풀뿌리①] 중앙당 눈치만 보는 지방당…'상명하복' 속 이유 있는 침묵 "'요이땅'하면 상경…실무진만 죽어나" 그래도 침묵하는 이유? '공천권' 때문 정책 경쟁보다 중앙당 인맥 과시 우선 장대비가 내리던 지난 9월 4일 국민의힘은 당원들을 집결시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특검 수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하린 기자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은 다시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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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1인 1표제' 부결에 "당원에 사과…즉시 재추진 어려워" "당원주권정당 꿈 포기 못 해…시간 갖고 당원에 길 물을 것" 조승래, '정청래 리더십 위기론'에 "직접 연결 적절치 않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자신이 추진한 '전당원 1인 1표' 당헌 개정안이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당원들에게 사과했다. /국회=남윤호 기자[더팩트ㅣ..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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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표 '1인 1표제', 최종 부결…재적 과반 이상 찬성 무산 중앙위원 596명 중 373명 참여…찬성 271명으로 과반 못 미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정청래 대표가 추진한 '전당원 1인 1표' 당헌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부결됐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국회=이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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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양당 속 '생존 총력전'…소수정당, 지방선거 앞두고 전략 가동 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지율 정체 속 총력전 돌입 '투트랙' '정책' '정책'…아젠다 차별화로 각자도생 거대 양당의 정쟁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내 소수정당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국회 본회의장.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거대 양당..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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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 모드' 본격 돌입한 국힘…'중도 확장' 최우선 과제 '정권 심판' 선거 예고 총괄기획단 출범·시도당 간담회 통해 전략 모색 지지율 정체·중도 외면 해결해야 내년 6·3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돌입한 국민의힘에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지지층 확장'이다. 사진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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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공정한 지선 경선 보장…당원·대의원 '1인 1표' 공약 이행" "내년 지방선거 이겨 李정부 승리 강력하게 뒷받침" "국힘, 내란 재판 유죄 확정되면 위헌정당심판 대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국..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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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의원 '절반'이 반대했다…조국 비대위원장 추대 '난항' 조국 추대, 의원 과반 반대…"리스크 클 듯" 의총서 재논의 예정 11일 당무위 열고 비대위원장 최종 선출 성 비위 사태로 지도부가 전원 사퇴한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 조국 전 혁신당 대표의 비대위원장 추대 여부를 두고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날 오전 진행된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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