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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 부는 '행복한 돌봄의 바람' 인간존중 치매돌봄기법(휴머니튜드) 적용 1년…환자와 돌봄 직원의 변화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김행선(90세, 알츠하이머 2016년 진단)할아버지가 송보름달 인천광역치매센터 간호사(휴머니튜드 전문교육자)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인천시[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에 ‘행복한 돌봄의..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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