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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역 스토킹 살인' 유족, 서교공 상대 손배소 2심 일부 승소 1심 패소→2심 유족 2명에 각 500만 원 지급 전주환, 지난 2023년 대법서 무기징역형 확정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전주환은 보복살인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더팩트DB[더팩트ㅣ선은..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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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 무기징역…1심은 징역 40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지난해 9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더팩트ㅣ정채영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전주환(32)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2-2부(진현민..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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