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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 드러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TF포착] 성폭행 피해 당한 A씨, 이날 오후 사망 경찰, 피의자 최씨 혐의 변경할 방침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강간등상해) 혐의를 받는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최모 씨가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박헌우..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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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없어도 눈물 '글썽'…신림동 희생자 추모 행렬 "사람의 상식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일" 모금함·유튜버 홍보글에 주민 반발도 지난 21일 '신림동 칼부림'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에는 많은 시민들이 조화 등을 놓으며 추모하고 있다. /황지향 인턴기자[더팩트ㅣ황지향 인턴기자]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조모(33) 씨가..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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