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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건설사 9곳 몰렸다…'알짜 사업지' 방배신삼호 수주전 후끈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9개 건설사 참여 1000가구 미만에도 높은 사업성에 관심 방배동, 고급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이 지난 21일 진행한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금호건..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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