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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탁재산 1000조 원 돌파…부동산 20% 급증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1개 신탁회사의 총 수탁고가 1032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보다 68조1000억 원(7.1%) 늘어난 수치다. /더팩트 DB총 수탁고, 전년 말 대비 68조1000억 원(7.1%) 증가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지난해 국내 신탁회사의 수..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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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 중앙대학교의료원과 기부 문화 확산 '맞손' 기부신탁 활성화·기부 상담·컨설팅 제공 등 협업 강화 지난 14일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와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증권[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신영증권이 중앙대학교의료원과 기부 문화 확산을..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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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민간 복합개발 지원 조례' 도의회 통과…"사업 탄력 기대" 경기도청 전경/경기도[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민간 복합개발사업’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도의회는 27일 토지주가 조합 설립 없이 신탁회사나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을 신..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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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개발 편입 자기 땅에서 쫓겨난 70대 노인의 '하소연' 서울 내곡동 땅 부동산등기 '무용지물' 서초구 "환지 예정지 따른 건축허가" 롯데건설이 아파트를 건립 중인 서울시 내곡동 A 씨의 소유의 부지(빨간색 네모)./ 유명식 기자[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남의 땅에 주인 허락도 없이 아파트를 짓다니 이런 횡포가 대명천지에 어디 있나요?"경기 용인..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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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 실탄' 영풍·MBK,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신청 '공세'  공개매수 기간 자사주 취득은 자본시장법 위반 주장   고려아연, 13일 19.78% 상승 마감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의 참전으로 영풍 장씨 일가와 고려아연 최씨 일가의 주주 간 계약을..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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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파트너스 전격 출격…영풍·고려아연 분쟁 핵심 '키' 되나 13일 영풍그룹과 함께 고려아연 공개매수 추진 고려아연 반격 여부도 주목 13일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함께 내달 4일까지 고려아연 주식 최대 302만4881주를 주당 66만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한림 기자]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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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 2억여 원 징수·동산 12점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수한 물품. /안양시[더팩트｜안양=김원태 기자] 경기 안양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7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벌여 총 2억 1800만 원을 현장 징수하고, 명품 가방과 고가 양주 등 동산 12점을 압류했다고 14일 밝혔다.안양시는 거주지 및 재산 상황을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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