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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회장 긴급 기자회견…'기내식 대란' 4일 만에 '입 연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 사태와 관련해 4일 오후 5시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 26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더팩트 DB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기내식 대란' 긴급 기자회견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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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초점] '배고픈 비행'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논란까지 '첩첩산중'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 사태와 관련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향한 각종 논란까지 확산하면서 회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DB '기내식 대란' 아시아나, 오너리스크 더해지며 '진땀'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아시아나항공..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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