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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KB손보 외국인 선수 케이타, 코로나19 양성 판정 KB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케이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이상렬 KB손해보험 감독이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행사에서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를 지명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접촉 직원 3명 자가격리…선수 접촉은 없어 [더팩트｜한예주 기자] 남자프로배구 KB손..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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