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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토종기업 세영건설…부자간 ‘편법증여’ 의혹 공정거래위원회…‘상습적 하도급법 위반’으로 재발방지 명령 문제가 제기된 안동 리버힐 컨트리클럽/안동=신성훈 기자[더팩트ㅣ안동=신성훈 기자] 경북 안동의 토종기업인 세영건설이 골프장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부자지간 편법증여로 인한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13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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