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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이슈] 전대 'D-2' 바른미래당, 안철수의 '십상시' 있다? 없다? '십상시'라는 단어가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 등장했다. '당권파'들을 지칭하며 이들이 안철수 전 대표를 위해 당직을 유지하면서도 손학규 후보의 당선을 노골적으로 돕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사진은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토론회 모습/ 뉴시스"구체적인 사례 있어" vs "프레임 씌우기" [더팩트ㅣ..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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