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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 분위기 사라진 지 오래"...참사를 잊지 못하는 이태원 [오승혁의 '현장'] 31일 핼러윈 이태원역 인근, 차분한 분위기...장식물도 없어 참사 이후 핼러윈 분위기 강하게 자제 이태원 참사 3주기인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은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서울 이태원=오승혁 기자] "이태원에 핼러..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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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3명 중 2명, 이태원 참사 정부 대응에 '불만족' 안실련,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 안전의식 조사 응답자 90% "군중 밀집 장소 안전사고 우려 느껴" 29일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이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시민 206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조사한 결과, 국민 3명 중 2명은 정부의 이태원 참사 대응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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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공연·티몬 환불 인파…이태원 참사 벌써 잊었나 관객 몰려 공연 강제 해산…티몬 환불고객 부상자 2호선 성수역 출퇴근 인파 몰려 안전사고 우려도 7월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역 3번 출구 앞이 퇴근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해인 기자] '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서울 곳곳에서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위험천만한 상황..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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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 분위기 사라진 지 오래"...참사를 잊지 못하는 이태원 [오승혁의 '현장'] 31일 핼러윈 이태원역 인근, 차분한 분위기...장식물도 없어 참사 이후 핼러윈 분위기 강하게 자제 이태원 참사 3주기인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은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서울 이태원=오승혁 기자] "이태원에 핼러..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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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이태원 참사 원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영향" 이태원 참사 합동 감사 TF 결과 발표 용산 인근 집회 늘어 경찰 인력 분산 용산구 대응체계 미흡 등…62명 징계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합동감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정소영 기자] 대통령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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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도 불인정…소방관 공무상 재해 절반만 승인 초진 시점·과거 병력 등 이유로 정신질환 공무상 재해 신청 반려 與 이광희 "인과관계 판단 기준 완화해야" 지난 2022년 10·29 이태원 참사로 인한 트라우마를 이유로 공무상 재해를 신청한 소방관 중 절반가량만 인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의종 기자[더팩트ㅣ국회=김시형 기자] 이..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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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112신고 코드에 '인파관리' '공중협박' 신설 사이버범죄·공공장소 흉기소지 등도 신설 인파 밀집 사고·폭발물 위협 등 효과적 대응 경찰이 10·29 이태원 참사 사태와 같이 사람들이 밀집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2신고 접수 코드에 '인파관리'를 신설했다. /김영봉 기자[더팩트ㅣ김영봉 기자] 경찰이 10·29 이태원 참..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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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경기 중 폭우로 관중 몰리면서 자칫 대형사고 날 뻔 번개·우박 동반 비 피하려 출입구 한꺼번에 몰려 60대 여성 1명 경미한 부상 28일 폭우로 경기가 취소된 대구 라이온즈파크 관중석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28일 오후 6시 42분쯤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라이온즈파크에서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폭우로 관중들이 출입구로..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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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전 용산경찰서장 항소심 오는 10월 선고 용산서 관계자들 항소심 첫 공판 참사 당일 근무한 경찰관 증인신문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용산서 관계자들의 항소심 첫 결론이 오는 10월 나올 전망이다. 이 전 서장(가운데)이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 1심 선고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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