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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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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들 "폭염은 재난…노동 강도·시간 줄여야"
지연 배송 불이익 조치 금지·휴식권 보장 등 촉구 "오는 8월14일 '택배 없는 날' 모든 택배사 동참해야" 전국적 폭염으로 최근 택배 노동자 3명이 사망한 가운데 택배 노동자들이 "폭염 시기 택배 노동자의 노동 시간과 노동 강도를 긴급히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25.07.11
택배노조 "7월 현장서 3명 사망…폭염 긴급대책 필요"
"긴급 대책 마련 및 제도 정비 시급"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7월 들어 야외 작업을 하던 택배 현장에서 3명이 사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야외주차장에 놓인 온도계가 지열에 의해 40도를 넘기고 있다. /서예원 기자..
2025.07.10
'체감온도' 기준 폭염특보…서울시, 폭염 종합대책
서울시는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포함하는 '2023 여름철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현대시티아울렉 동대문점 앞에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그동안 기온을 기준으로 발령됐던 폭염특보가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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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온열질환자 1523명·사망자 9명…남성·고령·야외노동자 집중
질병청 "무더위·열대야 지속…야간에도 각별한 주의 필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9명에 달하면서 지난해보다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야외주차장에 놓인 온도..
2025.07.13
미세먼지 못지않은 '오존'…서울시,계절관리제 등 특별대책
오존경보제 단일권역 발령 조정 5~8월 계절관리제로 고농도오존 대응 서울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날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 시내가 붉게 보이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을 나타낸다. 2024.06.06. /뉴시스[더팩트ㅣ설상미 기자]..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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