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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리틀야구단, 야구 불모지서 2년 연속 프로 야구선수 배출 남원시리틀야구단 출신 배강(2023 LG트윈스), 양가온솔(2024 NC다이노스) 선수 2년 연속 프로야구선수를 배출한 '남원시리틀야구단'. /남원시리틀야구단[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남원시리틀야구단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다.이들은 2023년 지명된 배강(LG트윈스)선수와..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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