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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 2심도 일부 승소…"8300여만 원 배상" 법원이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 8300여만 원 상당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안 전 지사가 지난 2022년 8월 경기도 여주시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하고 있다./여주=남용희 기자[더팩..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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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의료 행위 중 ‘여성 수차례 강제 추행’한 60대...징역형 집유 법원 이미지-더팩트DB[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무면허 의료 영업을 하면서 환자를 강제 추행한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위..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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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강제추행에 성관계 강요' 남성무용수 징역2년 확정 대법이 제자를 강제추행해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유명 남성무용수의 형을 확정했다. 사진은 대법원. /남용희 기자법원 "용서 받지 못했고 피해 복구 노력도 안 해"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여성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무용수에게 징역2년이 확정됐다.8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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