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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 총력전'에도 美 민감국가에 韓 포함…파장 불가피 관계 부처 모두 뛰어들었지만…끝내 발효 지정 이유부터 해제 시기까지 '오리무중' 정부 "미국 측과 실무 협의 등 적극 교섭"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에 대한 민감국가 지정이 15일(현지시간) 발효됐다. 정부는 미국 측과 적극적인 교섭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도 해제까지 다소 시한이 걸린다는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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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美 민감국가 교섭 지속…해제까지 시간 필요해" 한국, 15일부터 美 민감국가 리스트에 등재 "미국 측 내부 절차로 좀 더 시간 필요할 것" 정부는 15일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에 대한 '민감국가' 지정 효력 발효와 관련해 적극적인 교섭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정부는..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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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韓 민감국가 3등급...1·2등급과 근본적 차이" "비확산·테러 방지...1·2등급과 근본 차이" "기술 지형 변화로 보안 검토 중 이뤄져"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24일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대해 "한국은 가장 낮은 범주인 '기타 지정국가'에 해당된다"며 "비확산, 테러 방지에 초점을 맞춘 1·2등급과는 근본적으로 차..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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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내달 방미…‘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진행 상황 점검 가스관 길이만 1300km…사업비 추산 60조 초대형 프로젝트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2~3일까지 미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방문해 ‘제4차 알래스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주 데날리 산. / 뉴시스[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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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원전 확대' 에너지 정책에 두산에너빌 '웃고' 한화솔루션 '긴장' 트럼프, '원전 활성화' 행정명령 4건 서명…美 기업과 협력 두산에너빌 호재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 수취 제외 IRA 개정안 통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솔루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 와이오밍주(州) 테라파워 SMR 발전소 조감도. /두산에..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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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 5만대 눈앞…"전담 기관 신설 절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 관리와 지원 정책 필요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가 지난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디 올 뉴 넥쏘'가 공개되고 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국내 수소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가 지난달 말 기준 3만9216대로 4만대 돌파를..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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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호 한수원 사장, 아프리카 원자력 컨퍼런스 기조연설 모로코·가나 등 아프리카 17개국 장관 등 200명 참석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홍보…원자력 협력 모델 제안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각) 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AFNBP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한수원[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황주..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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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中 실험실서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에 내용 게재…바이러스 유출지로 우한연구소 지목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 실렸다. /더팩트 DB[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이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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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 총력전'에도 美 민감국가에 韓 포함…파장 불가피 관계 부처 모두 뛰어들었지만…끝내 발효 지정 이유부터 해제 시기까지 '오리무중' 정부 "미국 측과 실무 협의 등 적극 교섭"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에 대한 민감국가 지정이 15일(현지시간) 발효됐다. 정부는 미국 측과 적극적인 교섭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도 해제까지 다소 시한이 걸린다는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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