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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감] 유재훈 예보 사장 "예금보호한도, 업권별 차등 상향 시 소비자 혼란" "상향은 필요한데 타이밍과 방법이 문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예보) 사장이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시 업권별로 차등 상향하는 것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사진은 유재훈 예보 사장이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 송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예금보험공..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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