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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청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 김태일 대구시 신청사건립공론화위원장이 22일 오후 대구 동구 진인동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이 최종 건립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뉴시스논의 시작 15년 만에 시민 뜻 따라…2025년 완공 [더팩트｜문혜현 기자]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옛 두류 정수장 터'가 대구시청..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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