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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반도체 공장 한곳당 매일 수십만톤 산업폐온수…지역난방 활용 12일 삼성전자·지역난방공사,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저탄소화 협약 30도 폐온수 60~100도로 올려 열에너지로 활용 반도체 공장에서 매일 발생되는 수십만톤의 산업폐온수가 지역난방으로 활용된다. 산업폐열을 활용한 지역난방 회수열 개념도./산업통상자원부[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반도체 공장..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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