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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그만" 에이프릴 진솔, 성희롱 영상에 불쾌함 호소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사진)이 온라인 성희롱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진솔 인스타그램 갈무리진솔 "짧은 의상 입을 때 일어나는 성희롱 그만 하라" [더팩트│최수진 기자]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인 진솔이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성희롱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25일 진솔은 자신의 사..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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