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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특별점검 마친 A330 시험 비행 실시 유관부서 임원들과 점검 현장 살피고 동행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7일 A330 기종 특별 정밀점검 현장에서 직원들과 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더팩트 | 김태환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최근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한 에어버스 A330 항공기에 대해 특별 정밀..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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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활주로 이탈 사고 사죄드린다…안전 대책 강구" 문제 발생한 A330 기종 특별 안전점검 시행 내년 1조5000억 원 투입해 항공기 구매·기자재 현대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항공안전 비상대책 점검회의'에서 필리핀 세부공항 오버런 사고와 두차례 회항과 관련해 사죄하고, 안전 대책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은 우기..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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