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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혼혈가수 박일준, "노래로 마지막 불꽃 태우고 싶다" 세태 풍자 세미트롯 장르 '우리가 남인가'로 호평 '내 나이가 어때서' 작사가 박웅의 또다른 관심곡 '왜 왜 왜' 이후 19년의 생애 첫 트로트 장르 신곡 박일준은 샌디김 윤수일 인순이 등과 함께 혼혈 1세대 가수다. 최근 발표해 빠르게 호평을 얻고 있는 신곡 '우리가 남인가'는 마지막 불꽃과도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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