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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민박 77%가 불법업소…관광객 피해 '속수무책' 에어비앤비 숙소 77%가 미등록 객실 시 "안전점검·단속해도 현실적 어려움" 서울시에서 공유숙박 플랫폼 숙소 10곳 중 7곳이 신고 없이 불법으로 운영 중인 곳으로 나타났다. 4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시에서 공..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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