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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 위해 몰래 직원으로 위장 고용한 업체 대표…개인정보 도용 당한 지인들 '고소' 교회 지인 개인정보 이용해 일용직 근로자 등록 항의하자 "정부에 아는 사람 있다" 되레 큰소리 지역 전력업체 모 대표가 교회에서 알고 지낸 청년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직원으로 위장 등록한 뒤 이를 사업에 활용한 의혹이 제기됐다./ 더팩트DB[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교회에서 알고 지낸 청년들..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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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보험 부정수급자 218명 적발…빼돌린 돈 23억7000만원 고용부, 고용보험 부정수급 기획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526억원 적발…전년대비 59억원 증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위장고용, 허위휴직 등 고용보험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자 218명, 부정수급액 23억7000만원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팩트DB[더팩트ㅣ세종=박..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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