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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사과…"실망시켜 죄송" 日 유흥업소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 등장해 논란 네이처 하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관해 "걱정과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늦었지만 진심을 담아서 전하고 싶었다"고 사과했다. /더팩트 DB[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주점에서 근무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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