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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프랑스서 '韓관광객 버스습격' 보도내용, 사실과 달라" "짐 찾는 관광객 가방 노린 것…이민자 시위와도 무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교외 낭테르에서 시위 진압 경찰이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17세 청소년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 AP.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외교부는 4일 한국인 수십명이 탄 관광버스..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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