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강릉 펜션 사고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보일러 가스누출 확인 경찰은 강원도 강릉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은평구 대성고 학생 10명의 사고원인에 대해 '가스누출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시험 가동을 통해 보일러 몸체와 분리된 연통 이음새 부분에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임세준 기자 교육부 '체..2018.12.19
• 더보기 >

• 
  [단독]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망사고, '작업자 출입제한구역' 진입이 원인? 설비·배관 복잡한 위험구역 들어가 불소 배관 밟아 파손 작업자 동선 등 CCTV 녹화 자료, 향후 법적 보상 논란도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포스코[더팩트ㅣ포항=박진홍 기자]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누출 사망사고는 작업자들이 출입제한구역에 들어가 배관을 파손한 것으로 보..2025.11.10
• 
  [사라져가는 분야를 지키는 '쟁이'들] ③대구 신발 수리 장인 윤석경 대표 "신발만 봐도 그 사람의 살아온 길이 보여요" 대구 향촌동 구두골목에는 '윤 박사'가 운영하는 신발 수선소가 있다. 이곳은 44년 경력의 윤석경(66) 대표가 운영하는 신발 수선소로 저렴한 가격에 장인급 실력으로 수선한다고 알려져 있다./대구=김민규 기자사회가 급변하면서 다양한 직업이 사라지고 있..2024.09.20
• 
  중국산 조형물에 사기 당한 청도군, 관련자 징계는 '시늉만' 경북도, 8명 징계 요구했지만 중징계 1명·경징계 5명 '솜방망이' 경북 청도군이 지난 5월 세계적인 작가로부터 구매했다는 조형물이 중국산으로 밝혀져 지역사회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청도군이 구매한 중국산 조형물로 이음새 부분이 손상되어 있다./김민규 기자[더팩트ㅣ대구=김민규 기자]..2024.08.30
• 
  호우로 붕괴된 성주군 성주읍성, 2차 붕괴 우려 나왔다 부실 지반과 석재 시공 공법 부실 우려, 안전진단 시급 성주군청, "안전진단 의뢰한 상황, 지켜봐야 할 것" 10일 호우로 일부가 무너진 경북 성주군 성주읍성의 2차 붕괴 우려가 제기되 논란이 일고 있다./성주=김민규 기자경북 성주군이 임진왜란 때 일본군과 싸운 성벽을 재현한 '성주읍성'이 지난 ..2024.07.16
• 
  경북도 '청도군 조형물 특혜 의혹' 감사 결과…군수 경고·공무원 8명 징계 김하수 청도군수와 청도군은 경고 조치 행정절차 무시한 공무원 2명 중징계, 6명 경징계 요청 "회계질서 무시로 행정불신 초래" 경북 청도군이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작가로부터 구매했다는 조형물이 중국산으로 밝혀지고 조각가 특혜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조형물 설치 관련 특정감사' 결과를 ..2024.07.10
• 
  부산 영주고가교 침하, '지지말뚝 절단'이 원인 부산시, 침하 구간 보수 완료…"추가 특이사항 없어" 지난 4일 낮 12시 48분께 부산 동구 영주고가교에서 도로 침하로 인한 단차가 발생했다. /부산시[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지난 4일 부산 동구 영주고가교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 현상은 교각을 지지하는 말뚝 절단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2024.04.08
• 더보기 >

• [TF포토] 수원 아파트 외벽 균열,..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