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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2심도 무기징역 구형 1심 징역 20년 선고 "살인 고의 없어" 인하대학교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2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가 2020년 7월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정채영 기자] 인..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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