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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양금덕 할머니 인권상‧훈장‧서훈 질의 한 달째 '묵살' 7일 이내 처리 법령 무시, 연장 사유도 알려주지 않아…이것도 일본 눈치보기? 지난해 12월 28일 일제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예방한 이제명 대표./더팩트 DB[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박진 외교부장관이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을 무시한 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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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덕 할머니 인권상 수상 무산되면, 우리도 인권상 반납한다” 2021 수상 시민모임 “일본 눈치 보느라 인권운동가 수상 가로막는 외교부는 어느 나라 부처?” 일제 강제징용 피해 인권운동가 양금덕 할머니(사진 가운데)가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더팩트 DB[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2021년 대한민국인권상 수상단체..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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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할머니가 박진 장관에게 전한 손 편지...시민들 ‘울컥’ “미쓰비시가 사죄하고 돈도 내놔야…다른 사람이 주는 돈은 안 받아…대통령에게 꼭 전해라” 지난 1일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자신의 집을 찾은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전한 손 편지가 SNS를 통해 알려지며, 이를 읽은 시민들은 할머니의 기구한 삶에 눈시울을 붉혔다. /페이스북..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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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할머니가 박진 장관에게 전한 손 편지...시민들 ‘울컥’ “미쓰비시가 사죄하고 돈도 내놔야…다른 사람이 주는 돈은 안 받아…대통령에게 꼭 전해라” 지난 1일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자신의 집을 찾은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전한 손 편지가 SNS를 통해 알려지며, 이를 읽은 시민들은 할머니의 기구한 삶에 눈시울을 붉혔다. /페이스북..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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