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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동행카드 혜택 확대…지하철요금 올라도 가격 유지(종합) 내달 본사업 시작…단기권·후불카드 등 혜택 강화 "K패스 출시 이후에도 인기 여전…대중교통 편리성 체감"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본사업을 시작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월 29일 서울 중구 시청역을 방문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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