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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중도 탈락 436명…5년간 최고치 의대 등 빠졌을 가능성 지난해 서울대를 그만둔 학생은 436명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모여 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정채영 기..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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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강현 아버지 "'학폭 없었다' 사실 아냐" 최근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자퇴한 백강현(10) 군의 아버지가 자퇴 의사를 철회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백강현 유튜브 갈무리[더팩트ㅣ이장원 인턴기자] 최근 서울과학고 자퇴 의사를 밝힌 백강현 군의 아버지가 "학폭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22일 오후 백군의 아..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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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입시 유리 과목 쏠림 심화" 교원 3단체, 고교교사 406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교원 3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고등학교 교사 4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은 고교학점제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에..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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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33% "고교학점제 이후 자퇴 적극 고민" 조기 진로선택 부담, 상대평가 경쟁 심화 등 지적 교원 3단체 "최성보·미이수제 폐지하고 절대평가 도입해야"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등 교원 3단체는 18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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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적확인문구' 기억하나요…무릎 치게하는 수능 이야기 물·불수능 가르는 '표준점수 최고점' 수능 응시료는 20년 째 4만7000원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낳는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024년 11월 13일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수험표를 배부받은 뒤 확인하고 있다. /더팩트 DB[더팩..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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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처제 입학' 신입생 충원율 조작한 교수…법원 "해임은 지나쳐" 재판부 "지시에 따른 책임 개인에게만 돌려 부당" 김포대학교가 자신의 배우자와 처제를 신입생으로 허위입학시켜 충원율을 조작한 교수를 해임한 것은 과중한 처분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더팩트 DB[더팩트 | 김해인 기자] 자신의 배우자와 처제를 신입생으로 허위입학시켜 충원율을 조작한 교수를 해임한..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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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수능 11월 13일…"EBS 연계율 50%" 내달 21일부터 응시원서 접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2024년 11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 | 김해인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3일 치러진다. 교육당국은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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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대, '아이돌 임신'·'조센징' 전시 학생 제적 혐오 표현 담긴 전시물 교내 무단 설치 "징계위, 학칙과 규정 따라 최고 수위 징계" 한성대학교가 욱일기와 태극기를 섞은 그림과 '조센징' 등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을 교내 건물에 무단 설치한 학생을 제적 처리했다. /X(옛 트위터) 갈무리[더팩트ㅣ이다빈 기자] 욱일기와 태극기를 섞은 그림과..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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