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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여야의정 협의체 첫발부터 '삐걱'…전공의는 혹평, 의협은 어수선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의협 빠진 채 '반쪽' 출범 전공의 대표, '한가한 소리' 혹평…향후 가시밭길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의 발언에 박수를 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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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한 치 양보 없는 의·정…협의체 출범 난항 전공의·의대생 강한 반발에, 의대 교수들 사실상 참여 거부 정부도 증원 재논의 불가·휴학 조건부 승인 입장 되풀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SNS에 "교수님들의 결정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지, 혹여 제자들과 멀어지는 길은 아닐지 다시 숙고하시길 바란다"고 썼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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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파장] 의대 교수들 "휴학 학칙 개정 강제는 자율성 침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불법적인 의대증원과 반헌법적인 대학교육 자율성 훼손을 규탄했다. /뉴시스[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21일 "정부가 학칙 개정을 강제해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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